浮萍草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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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24
최근에 알게 된 곡이다유튜브가 멋대로 플레이리스트를 짜줬는데평소 같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지만 좋아하던 소설이 완결난지 얼마 안 된 시점이어서 잠시 새벽 감성에 젖어 리스트를 둘러봤었다대개는 내가 이미 좋아요를 눌러둔 곡들 뿐이라 대충 넘기다가 요놈만 조회수가 높길래 한번 클릭해봤다뮤비 때깔 미쳤지 않나? 처음 보자마자 홀딱 빠져서 그대로 3번은 돌려봤다좋아하는 뮤비가 하나 더 생겼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인데(ㅋㅋ)아 왜케 쪽팔리지이게 무협지라서 그런가하여튼 연말정산 글 적다 생각나서 오랜만에 읽어봤다그냥 대충 읽으려고 했는데 세상에 2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분명 11시였는데 정신 차리니까 1시였다고3 때 이런 식으로 시간을 많이 갖다버렸었다추억이 새록새록그리고 이날 깨달았는데 나는 더이상 유튜브로 올..
전략을 수정했다월 2회, 즉 격주로 블로그를 올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나주기를 좀 단단히 잡아놔야겠다왜냐면 글 쓸 때마다 월별로 카테고리 나누는 게 너무 귀찮다그래서 매월 1일, 15일에 쓰려고 한다1일은 전월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총본을 내고15일은 중간 점검앞으로의 깔끔한 블로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Σd(・∀・´) 새로운 가족이 된 트리조명 들어오묜 엄청 이쁘다사진으론 안 담기네태세전환이 아니고 진짜 생눈으로 보면 엄청 이쁘다니까최근에 빠진 노브랜드 버거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NBB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다안과에 다녀왔다결막염을 고2..때부터 앓았는데 환절기마다 병원에 들러줘야한다하여간 유지 비용 많이 드는 신체네..동생이 사다준 포테토칩애정 파우치속에 든 안약들첫눈 온 날에 먹은 핫초코왜케 밀..
고민을 좀 해봤는데 챌린지 기간 동안 쓴 글은 나중에 비공개로 돌리든가 해야겠다 너무 조잡함 간결미라는 게 있다 잔가지는 쳐낸다 고통을 감수해야 더 나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거야.. 그래서 그간 썼던 내용도 이 글에 욱여넣었다 이 글 빼곤 다 지울 거니까!! 열 손가락 중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덜 아픈 손가락은 있는 법.. 맥모닝 여행 엄마 생신 미역국 밍밍하지만, 난 최선을 다했다 빼빼로 데이에 받은 건데 아빠 엄마 동생 노나줬다 저 뉴진스 빼빼로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그럼 아빠 게 없어서 아빠 드렸다 근데 아빠는 내가 드린지도 모름 이런 천인공노할 새로 찾은 레스토랑인데 로제파스타를 먹었다 면이 납작면이라 좋았음 나중에 엄마가 또 오자고 했는데 또 갈지는 모르겠다 난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마..